상주로타리클럽, 시민노래자랑 성공적 개최
▲상주시민노래자랑에서 윤재웅 사회자가 출연자에게 소개인사를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윤종원)은 7월 29일(일) 오후 8시 상주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노래자랑’을 주관했다.
상주시 ‘제21회 한여름밤의 축제’ 일환으로 개최한 시민노래자랑에는 김재원 국회의원,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경북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천 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좌에서 황천모 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정재현 시의장, 남영숙.김영선 도의원, 김태희 부의장, 임부기 시의원,.
▲우측에서 국제로타리 14지역(상주) 박현상 지역대표, 중앙로타리클럽 김영덕 회장, 연화로타리클럽 설명수 회장, 새상주로타리클럽 이재헌 회장
이날 행사에서 상주로타리클럽에서는 자전거를 비롯한 선풍기 등 200여점의 경품을 준비했으며, 노래자랑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노래자랑은 지난 15일 남장동 소재 상주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예심을 통과한 24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딱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상주로타리클럽 단암 윤종원 회장이 시민노래자랑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상주로타리클럽 단암 윤종원 회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 대신 국제로타리와 상주로타리클럽의 봉사 활동을 동영상 상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노래자랑 중간쯤에는 국회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인 김재원 국회의원이 가수 진성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상주역에서로 바꿔 불러 상주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민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차지한 동문동 박상보씨가 김재원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한편, 이날 노래자랑에서 동문동 거주 박상보씨가 가수 장민호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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