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19-09-03 07:34 | 최종수정 19-09-03 07:34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8. 30.(금)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주관으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산경로당 및 초림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 30일~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준홍 강사의 강의는 웃자라는 주제로 시작해 많은 어르신의 웃음과 호응을 받으며 건강관리, 화재예방,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낙상사고,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교육으로 이어졌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와 지진에 대한 교육과 반복 훈련은 가장 빠르고 확실한 대비책”이라며, “내년에도 교육 대상자를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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