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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공성면,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열어

기사입력 19-10-14 07:34 | 최종수정 19-10-14 07:34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별빛 쏟아지는 공성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운 『제4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10월 10일 (목) 저녁 6시 옥산 5일 장터에서 열렸다.

 

문화적 공감을 통한 "면민 행복·공감"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음악회에는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제4회 공성면민 희망음악회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코리아 파파로티문화재단의 4GO(입고, 찍고, 놀고, 배우고) 행사가 열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도움을 준 공성파출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여성자원봉사대 등 관내 유관단체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4년째 이어지는 희망음악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깊은 만큼 지속적인 지역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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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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