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감꽃연주단’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한마당 참여
기사입력 19-10-12 07:55 | 최종수정 19-10-12 07:55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8명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감꽃연주단’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년 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
상주시 ‘감꽃연주단’은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내 11개 팀 1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쾌하고 밝은 우쿨렐레 소리와 청아한 오카리나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합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신건강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개최된 열린 소통 · 화합의 장으로, 경북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재활시설의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문화대축제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공성면,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열어 19.10.14
- 다음기사2019년 노년기 정신건강 특화 프로그램 ‘마음 Dream’운영 19.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