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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로컬상주, 낙동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황리 종료

미스트롯 정미애, 장구의신 박서진, 배병철, 박은주, 기웅아재와 단비

기사입력 19-09-20 00:42 | 최종수정 19-09-20 00:42




상주지역 최대의 자생봉사단체 ‘로컬상주’(회장 김승묵)가 지난 19일(목) 저녁7시 상주시 낙동면 낙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내.외빈을 비롯한 2천여 명의 시.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MC를 맡은 기웅아재와 단비

TBC 대구방송의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진행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지역가수 배병철과 박은주가 출연해 참석한 면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가수 정미애


이어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가수 정미애가 본인의 신곡 ‘꿀맛’을 비롯한 히트곡을 불러 참석한 면민들로부터 앵콜 송을 받는 등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구의 신이라 불리우는 가수 박서진


마지막 출연자인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순서에서는 박서진 팬클럽 회원 수십여명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

 


                               ▲상주행복드림봉사회의 식전 공연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직접 재능을 몸소 실천하는 상주행복드림봉사회가 민요와 어코디언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전했다.

 

 
        ▲가수 배병철                                                                     ▲가수 박은주

봉사단체 “로컬상주”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7번째로 소외된 지역에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읍.면 지역을 찾아 매년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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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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