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다례원, ‘2019 대만 茶문화 조사 연수’ 실시
기사입력 19-11-18 22:45 | 최종수정 19-11-18 22:45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 삼백茶문화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13일부터 1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茶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강생들과 함께 ‘2019 대만 茶문화 조사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차 조사 연수에는 삼백다례원 장미향 원장을 단장으로 사범과정 수강생 1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리산, 서요량 우롱차 산지와 일월담 동봉 홍차제다 아리산다원에서 차밭을 돌며 차 꽃과 열매, 잎의 모양을 비교조사 연구했다.
수강생들은 우롱종, 금훤종, 홍차제다 실습 후 수료증을 발급 받았으며, 현장체험을 통해 산지의 특성이 차맛을 좌우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중화동방 차문화 예술협회 왕숙위 이사장이 운영하는 차관에서 교류차회도 가지면서 차문화의 국제교류의 기회도 접할 수 있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1996년 상주다우회로 창립되었으며, 2002년 삼백다례원으로 명칭을 변경, 어린이와 성인등을 대상으로 차문화 탐방, 차예절 교실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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