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 사교육 경감 특색과제 운영 경상북도 최우수교 선정
기사입력 19-12-16 17:50 | 최종수정 19-12-16 17:50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19년 사교육 경감 실천 사례 공모」에서 농촌 아이들의‘도담도담 다정다(多)감(感)한 교육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정다(多)감(感)은 체감, 공감, 자존감을 뜻하는데 체감은 체력향상과 운동 습관을 길러 신체건강 및 발달을 이루는 데 목표를 두었고 공감은 다양한 장르의 표현활동으로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데 자존감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데 목표를 두었다.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 조성 및 실질적인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예체능 영역에 특화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으며, 동아리활동, 저학년 한글책임교육,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시자리모임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2019 사교육비 경감 1학교 1특색과제 운영 최우수학교 선정”은 낙동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알찬 교육활동을 펼친 결과로, 그 어떤 상보다 가치가 있기에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도서관, 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 운영 19.12.18
- 다음기사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상담 멘토전문가 입문과정교육 수료식 19.1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