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기초 직무교육 실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신청은 3월부터 가능
기사입력 20-01-18 00:00 | 최종수정 20-01-18 00:00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기초 직무교육이 16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상주, 문경, 예천 지역 생활지원사 3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취지 및 안내,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제공 계획 수립, 생활지원사 복무관리 등을 설명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기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및 종합서비스 등 6개의 유사 단위사업을 하나로 통합 시행하는 것이다. 어르신이 필요한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신규 신청은 3월부터 가능하며, 읍․면․동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채인기 가족복지과장은 “생활지원사의 직무교육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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