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휴양객 방문 줄이어
바위속샘물 전망데크 설치, 등산로 정비, 건물 도색 등
기사입력 20-06-05 07:52 | 최종수정 20-06-05 07:52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5월 7일 재개장한 상주 성주봉휴양림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보다 청결한 시설물 제공을 위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해 숙박시설 내·외부를 살균하고 냉장고, 커튼 등 각종 물품을 교체했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설사용료 50%를 감면하고 건물 도색, 야영장 정비, 풀 깎기 등 휴양림 내 시설을 깨끗하게 정비했고, 성주봉 등산로를 정비하고 바위속샘물 전망 데크를 설치해 등산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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