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6월 18일부터 초등학생 119명 중·고등학생 135명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상주AI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각 12개 프로그램, 교원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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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AI센터 운영 과정은 초등학생은 로보틱스, 앱인벤터, C언어, 유튜브, 웹툰그리기, 메카드로닉스 초급 과정을 개설하였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앱인벤터, C언어, 3D프린팅 패션, 파이썬, 메카트로닉스, 웹투그리기, AI창의융합반을 개설하였으며, 교원들에게는 아두이노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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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6월 18일 개강하여 9월 15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12주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상주시에서 지원하여 모든 과정이 무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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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는 이런 과정을 운영할 교사들이 부족하여 경북대의 협조를 얻었으며 대구에서 강사 5명이 출퇴근하고 있다. 상주AI센터 운영 시간은 주 4일 (월, 화, 목, 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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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교육장은 “상주AI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바팅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규칙을 찾고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