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중심 경북보육 vision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08-31 07:37 | 최종수정 20-08-31 07:37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 위원회(위원장 김하수)와 경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재법)는 지난 8월 28일 경상북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실 에서 아이중심 경북보육 vision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김하수 행복위 위원장, 김상조 부위원장, 김성진 도의원, 김영선 도의원이 참석하고 경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이재법 회장, 장훈호ᐧ 김남주 부회장 시군 지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 출생으로 인한 민간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으로 폐원 하는 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유아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육교사의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보장,
어린이집 유형별 지원 격차해소, 교사 대 보육아동비율 조정을 통해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으로 질을 높여갈 때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아이가 행복한 경북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어린이집 현황은 2016년 886개소였으나 경상북도민간어린이집이 2020년 8월 기준 699개소로 187개소가 폐원했고 가정어린이집 또한 2016년 914개소에서 2020년 698개소로 215개소 폐원한 상태다.
경북보육 아동 수는 2016년 71,010명을 보육했으나 2020년 4월 기준 52,469명 보육으로 현원 대비 충족률은 민간 62.3% 가정 58.6.%로 나타났으며 민간. 가정 어린이집 이용률은 69.7%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서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산전자고, 전국 고등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09.01
- 다음기사상주도서관, 성인문해교육 학습꾸러미 선물 20.08.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