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남궁인 작가 비대면 특강, ‘응급한 일상의 치명적 글쓰기’
기사입력 20-09-24 09:57 | 최종수정 20-09-24 09:57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9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남궁인 작가가 들려주는「응급한 일상의 치명적 글쓰기」’특강을 Zoom 화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상주 독서아카데미 사업 일환으로 운영한‘남궁인 작가가 들려주는「응급한 일상의 치명적 글쓰기」’특강은 작가가 의사생활과 작가생활을 함께 병행 하면서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각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지를 참가자들과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 독서아카데미는 지역민의 인문학적 감성을 깨워주는 특강으로 10월 이익주 교수, 11월 안인모 피아니스트, 12월 나희덕 시인 등 명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주도서관 윤보영 관장은 "비대면 방식으로 특강을 운영하였음에도 상주 독서아카데미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시민들 독서문화생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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