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찾아가는 인문학 명사 강연 운영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작가와 남산중학교 학생들과 만남
기사입력 20-09-23 13:34 | 최종수정 20-09-23 13:34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9월 22일(화) 남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작가 초청특강을 운영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한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하여‘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이며 오랜 시간동안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를 학교로 초청하여 남산중학교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운영하여 그림책 하브루타, 인문학 명사강연, 인문·예술융합특강, 독서동아리 코칭 등 청소년만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통하여 삶을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김선영 작가님을 만나고난 후 청소년 시절이 인생의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하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내가 보내는 지금의 시간을 모아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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