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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가을이라~가을바람!”

기사입력 20-10-20 09:19 | 최종수정 20-10-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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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주말체험으로 “가을이라~가을바람!”을 문경 YMCA에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농산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문경돌리네습지 탐방 후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 따기 체험과 오미자청 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돌리네습지의 지형·지질학적 가치, 습지 형성과정,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등을 해설을 통해 습득하고 직접 경험했으며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오미자로 직접 청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호서남초 4학년, 이OO)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달려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과 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이다.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현재 2020년 연중 대상자 모집 신청 중이며,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550-6656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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