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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모. 코로나19 극복 위한 비누 나눔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0-24 14:35 | 최종수정 20-10-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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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TBC 7대 가수 최고 여자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한 상주출신 유명가수 방주연을 사랑하는 모임(일명 방사모)에서는 10월24일(토) 오전 10시부터 서문사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사모 회원들은 향기 비누 1,200여장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며 상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방주연씨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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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주시 실버하모니카 합주단과 회원들은 통키타 버스킹 공연을 펼쳐 지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수 방주연씨는 2018년 2월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상주를 알리기 위한 노래로 “상주로 가는 길”(작사:방주연,작곡:박용범) 를 발표하고 올해에는 신곡 부자이더라!,(작사 : 박은희 / 작곡 : 정원수)와 뮤지컬배우 현선아와 함께 부른 ‘엄마와 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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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사모는 지난 9월15일 시내 모식당에서 지역 기업체 대표 및 봉사단체 대표, 언론인, 자영업자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방주연 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4월경 1차 예심을 목표로 가요제 일정을 기획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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