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제12회 백화산 진산제 ’개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코로나19 조기극복을 기원
기사입력 20-11-02 10:11 | 최종수정 20-11-02 10:11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황우하)은 모동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백화산 진산제’를 10월 30일 17시30분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입구에서 개최하였다.
벡화산 진산제는 매년 각종 공연과 체험이 곁들어진 축제로 11회가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를 간소하게 준비하여 기원제만을 진행하였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기원제에서 헌관(獻官)이 되어 주민 화합과 모동면 발전, 코로나19 조기극복을 기원하였다.
황우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동면민의 더욱 단합하고 모동면이 더욱 발전되도록 백사모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그리고 내년 행사는 올해 못한 부분을 채워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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