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아동복지센터, 365세이프타운 체험 행사 ‘굿센스랑 노는게 제일 좋지?’
상주아동복지센터(센터장 김명자)와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철)가 주관하는 '2020 상ᐧ상굿센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굿센스랑 노는게 제일 좋지?’체험 행사'를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365세이프타운은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정돼 교육청·교육부와 협약을 맺어 교직원 표준 안전 연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산불체험관 풍수해체험으로 모두 4D로 진행된다.
체험에 앞서 동영상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는 등 종합안전체험을 제공받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고 몸이 기억하게 하는 안전교육의 체험 행사이다.
체험에 참가한 박○○ 아동은 ‘여러가지 안전체험이 너무 신기했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해서 진짜 좋았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굿센스(Good지역아동센터School)’사업은 지난 2017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간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18년부터 3년째 공동 추진하고 있는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돌봄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센' 자와 스쿨의 '스' 자를 합성한 것으로 경북도가 경북교육청과 지난 201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과 학교가 연합해 맞춤형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주아동복지센터와 상영초등학교는 3년째 굿센스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마을 내 기관이 연계하여 질 높은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학교-지역아동센터-지역마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서 아동복지서비스 모델화로 지역아동센터의 네트워크 강화를 돕는 목표로 계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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