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2021 수능 후 유관기관합동 교외생활지도
기사입력 20-12-04 17:18 | 최종수정 20-12-04 17:18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문경경찰서와 합동으로 12월 3일(목) 18시부터 2021 수능 후 유관기관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외생활지도는 모전동 일대 PC방 및 코인 노래방 등 학생다중이용 시설과 점촌역 주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고3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각 종 일탈행위로부터 보호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생활지도는 ‘학교폭력NO, 코로나NO, 흡연NO’ 3NO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 지역사회가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주었다.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생활지도를 통해 “수능 후 청소년들이 건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학교폭력과 코로나19가 빠른 시일내 종식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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