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Wee센터에서는 12월 4일(금)에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육실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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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정신과 자문의 사업으로 학교폭력, 자살위험, 우울 등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학생의 심리치료 자문 및 교육, 전문 의료기관 연계를 하고 있다.  
  
이번 정신과 자문의 연수는 문경제일병원 김주성 정신건강의학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의 이해를 증진하고 위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의료적 자문과 상담개입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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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우울증, 자살, 품행장애 이해와 개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실제 상담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위기학생들에 대한 사안발생 시 효율적인 상담개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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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안중환 Wee센터장은 “이번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적 특징을 이해하여 모두가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전문상담인력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