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GS로부터 3년 연속 소프트테니스 육성기금 기탁
기사입력 20-12-04 17:04 | 최종수정 20-12-04 17:04
우석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희대)는 2017년 12월 21일에 상주시 주관으로 우석여고와 MOU체결을 맺었던 ㈜덕산GS는 2018년(360만원), 2019년(240만원), 2020년(100만원) 3년 동안 꾸준히 정구부 육성기금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우석여고 소프트테니스 발전을 위해 전달된 기탁금은 더욱 소중하게 소프트테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덕산GS는 경북 상주시 헌신공단길 81번지에 소재하고 있고 2003년 덕산콘크리트를 시작으로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 시공하고 있으며 자연환경복원 및 생태하천복원과 관련하여 연개 개발 및 소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국내 토목, 건축분야에서 건설 산업의 초석이 되고 있다.
㈜덕산GS 박현수 전무는 “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우석여고의 눈부신 성과에 대해 우리 덕산GS도 기쁨을 함께 했다”고 말하였으며
우석여고와 MOU체결 및 학교와 기업의 상생의 관계를 통해 자연스레 지역의 명성도 드높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부원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대 교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소프트테니스부의 활동에 지원을 할 것이고 본교와 덕산GS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고 실력과 인성을 갖추어 대한민국 인재육성을 위해 쓰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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