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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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문경여중(교장 이현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 다문화학생 맞춤형지원 프로그램을 2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15회기 동안 운영하고 있다.

문경여중은 다문화 학생수가 17명으로 여중생들에게 필요한 핸드로숀, 에센스, 방향제, 한방샴푸, 바디로션, 등 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슬기로운 가족생활로 화초기르기, 문화생활로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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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학생상담과 학생들의 긍정적인 관계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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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생활에 필요한 문학이야기, 영화관람, 화초기우기, 화장품 만들기를 하면서 내손으로 만드는 재미를 느끼며 심신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관계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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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교장은 “다문화 맞춤형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또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