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통안연서회, 『제19회 통안연서회전』 개최
▶상주시 통안연서회 회원 단체사진
경북 상주시 통안연서회(회장 조성만)는 11월24일(화) 오후 6시30분 상주문화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오는 28일(토)까지 5일 간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제19회 통안연서회전』을 개최했다.
▲제19회 통안연서회 개전식에서 인사말하는 강영석 상주시장(사진 우)
사진 좌측부터 오영일 문화예술단장, 조성만 통안연서회장, 소파 윤대영 선생
이날 전시회는 소파 윤대영 선생의 격려 작품을 포함하여 30여명의 회원이 지난 1년 동안 정성들여 만든 작품 50여점을 출품하여 시민들에게 선 보인다.
▶통안연서회 작품 감상하는 강영석 상주시장에게 조성만 회장(사진 왼쪽)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상주시 통안연서회는 1989년 6월 창립하여 현재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서예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조성만 회장은 “작은 마음 가짐으로 묵향(墨香)에 향기가 넘치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 전시회 공간에서 서예를 통하여 시민과 늘 함께하는 통안연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예를 통한 시민정서 함양과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통안연서회 조성만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묵향 가득한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더 나아가 서예가 대중화로 시민들의 생활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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