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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점촌도서관 가은분관, 3월 재개관

기사입력 21-01-19 15:44 | 최종수정 21-0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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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관장 김경순, 분관장 김수현)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가은분관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재개관을 위한 마지막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단장 사업은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작년 5월 첫 삽을 떠서 2020년 11월 건물 준공을 마쳤으며. 이제 재개관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가은분관 새단장 사업은 ▲안전한 건물 만들기를 위한 내진 보강 및 석면 제거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한 주차장 공사 및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쾌적한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자료실과 열람실을 비롯한 건물 전체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공사 기간 중 운영한 임시 도서관을 1월 19일에 종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으로 이전 및 재개관 준비를 위하여 2월 28일까지 기존 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내년 3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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