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외생활지도
기사입력 21-02-05 20:13 | 최종수정 21-02-05 20:13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과 학생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학생생활지도 취약지역 및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점촌 시내 중, 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 교사와 문경경찰서 생활지도 업무 담당자, 문경시청 업무담당자 및 문경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지도는 졸업식 후 건전한 생활 습관 형성과 학생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교외 생활지도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와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또한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와 PC방, 코인노래방 등을 학생 밀집시설을 순찰하고 사회적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지도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였다.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생활지도를 통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학생생활지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학생 일탈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교외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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