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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평생교육 개강

기사입력 21-03-25 09:51 | 최종수정 21-03-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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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어린이,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6일 개강하여 6월 16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유행에도 중단없이 가능한 29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어린이, 인문·독서, 외국어, 취미·교양, 자격증 총 5개 분야로 △슬기로운 과학실험, △문학창작교실, △중국어 초급, △오일파스텔 인물화, △그림책 교육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하다.

 

외국어와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은 전면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 중이다. 화면 속 외국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사와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발음을 배우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수강생들도 하브루타, 영어동화, 과학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으로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프로그램의 경우 수용인원을 50% 제한하는 선에서 1인 1책상 사용과 가림막을 설치하여 비말 위험을 최소화한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강의실 환기 등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에 동참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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