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정보취약계층대상 문화학교 사업 운영
기사입력 21-04-23 09:56 | 최종수정 21-04-23 09:56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보육원, 사랑받는지역아동센터, 엘림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총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감성 나누기, △창의력 쑥쑥 만들기 교실,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과학실험 놀이터 프로그램, △그림책아 놀자 등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과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정보문화 격차 해소로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상주도서관 윤보영 관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장애인과 정보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하여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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