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중, 학교폭력예방 및 코로나 극복 등굣길 콘서트
기사입력 21-04-15 16:25 | 최종수정 21-04-15 16:25
▲성신여중, 학교폭력예방 및 코로나 극복 등굣길 콘서트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교장 장승철)는 4월 12일(월) 학교 잔디밭에서 등굣길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등굣길 콘서트에서 “고향의 봄” “과수원 길” “도레미 송”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40여 분간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상쾌하고 신나는 월요일 아침을 만들어 주었다.
평소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이 많은 장승철 교장은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세상을 밝혀 가는 성신오케스트라가 학생들의 등굣길을 행복하게 하여 감동이었다.
이 행사가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참가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그동안 성신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여 왔다. 앞으로도 정기연주회, 클래식 음악 소외지역 공연, 요양시설·병원·보육시설 등의 위로 연주회 등을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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