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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농촌여성이 케어한다
여성농업인 40명,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기사입력 21-07-23 08:01 | 최종수정 21-07-23 08:01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여성 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 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센터 측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본이론·실습 및 미술·감각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총 6회 과정인 이 교육에는 40명의 교육생들이 치매 어르신 응대법, 치매 합병증, 치매 예방법 및 치매 어르신 개인위생 교육 등을 받은 후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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