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생활개선회원 가정화합 교육 실시
누룩소금·된장 체험 및 특강
기사입력 21-10-07 09:02 | 최종수정 21-10-07 09:02
▲생활개선회원 가정화합 교육(상주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10월 6일, 7일 이틀간 화동면 소재 신의터 농원에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화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사회의 가정소통과 공감을 통해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루고자하는 취지로, 누룩소금·된장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정화합 특강,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생들은 누룩의 효능과 활용 방안을 습득하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순이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생활개선회원들과 가족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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