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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탄박물관,‘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2-05-12 10:54 | 최종수정 22-05-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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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실감체험관(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이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평일 입장권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이번 달 13일(금)부터 22일(일) 까지이며, ‘박물관의 힘: 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경석탄박물관은‘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간 중 석탄의 역할과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광부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우리나라의 석탄산업 및 광부이야기’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진행한다.


또한‘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평일 입장권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폐광된 자리에 조성된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은 문경에코랄라로 통합 운영되고 있어 한 장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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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탄박물관 미술관 주간 참여_포스터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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