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6.25전쟁 사용 무기 특별 순회 전시
6.25전쟁 재조명 위해 ‘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
기사입력 22-08-02 20:45 | 최종수정 22-08-02 20:45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순회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특별 순회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전시한 ‘6.25전쟁과 무공훈장-가슴에 단 명예’에 이은 두 번째 특별전시로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하여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운 시대의 목격자이자 동반자였던 그들의 무기를 통해 6.25전쟁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M1 소총 및 M1/M2 카빈 소총, M1918 자동소총 등 전쟁 당시 사용된 소화기의 종류와 작동법을 소개하고, 또 이 무기를 사용했던 당시 조선경비대 최갑석 이병 등 참전자들의 기록이 모형과 영상으로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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