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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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7월 21일(목) 조직 구성원간 의식 격차를 좁혀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및 메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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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3명의 멘티와 초·중·교육지원청 직원 8명의 멘토로 멘토링단을 구성하였으며 MZ세대의 트렌드와 관심사에 대해 공유하고, 레저투어산악바이크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좀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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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표 교육장은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MZ세대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고 고충이나 의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상호간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