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예인협회 창립전 개최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공예품 120여점 전시
기사입력 22-09-15 10:17 | 최종수정 22-09-15 10:17
▲문경공예인협회 창립전 홍보 포스터(자료제공-문경시)
문경공예인협회(회장 김승수)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문경공예인협회 창립전’을 개최한다.
문경공예인협회는 문경시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의 단체로 목공예, 섬유, 종이, 소품 4개 분과,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문경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와 공예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아 올해 3월 창립된 단체이다.
9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창립전에는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가들의 대표작품 120여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공예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문경공예인협회의 창립전을 축하한다.”며,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문경지역의 목공예, 한지, 섬유 등 우수한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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