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민요합창단 이영순씨, 전국국악경연대회(판소리) 신인부 2위 수상
기사입력 22-09-07 18:48 | 최종수정 22-09-07 18:48
▲상주시 문화원 민요합창단 이영순씨(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상주시 문화원 민요합창단 이영순(55) 씨가 지난 9월 4~5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상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부문에 참가하여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영순씨는 상주시 문화원 민요합창단 총무, 영남 판소리반 단원, 상주문화원무용단 단원으로 이번 대회에서 판소리 '흥부가'중 매 맞는 대목을 열창하여 판소리 신인부 2위를 하였다.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 소속으로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틈틈이 판소리 연습을 해온 이 씨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며,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도움을 준 가족,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국악인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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