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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섬,오는11일 ‘2022 상상주도 상주’어울마당 공연 개최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2회 차 공연 진행

기사입력 22-09-06 10:51 | 최종수정 22-09-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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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오는 9월 11일(일)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상주시 주최, ‘상주 연희단 맥’ 주관의 ‘국악 어울마당’ 콘셉트 공연이다.


‘2022 상상주도 상주’ 1회 차 공연은 지난 8월 27일(토)에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연희의 맥과 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던 ‘줄타기’와 ‘사자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9월 11일(일)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11:00~13:00)에서는 취타대 거리 퍼레이드, 삼도농악가락 등이, 2부(16:00~18:00)에서는 줄타기공연, 사자춤, 대동연희굿 등이 공연 예정되어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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