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부부심리 상담사 자격과정 교육 실시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전문 기능교육 실시
기사입력 22-10-19 08:23 | 최종수정 22-10-19 08:23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전문 기능교육 모습(사진-상주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농촌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부부심리 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분야별 전문가 육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 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하빌 핸드릭 박사의 안전한 대화법 교육을 비롯하여 반영적 대화, 공감과 인정 대화, 부부 행동 수정 요청 대화 등 다양한 대화법에 대하여 이론 공부와 실습을 하게 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전문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하여 농촌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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