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해학교, '찾아가는 한글교실 은빛발표회' 가져
기사입력 22-11-17 18:58 | 최종수정 22-11-17 18:58
▲상주 문해학교 한글교실 어르신들이 종업식 및 은빛 발표회를 하는 모습(사진-상주문해학교)
문해교육조합(이사장 민경삼)은 11월 17일(목) 오전10시 상주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130명의 학습자와 교사가 모여 “찾아가는 한글교실” 종업식 및 은빛 발표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엔 이안면 여물학습센터를 비롯 13개 마을학습센터에서 한글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난생 처음 무대에 올라 자작시와 일기, 장기자랑 등을 발표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훈훈한 감동의 행사였다.
한편, 문해교육조합의 성인 문해교육은 평생교육 도시 상주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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