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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기센타, 명품딸기 생산 위한 컨설팅 실시

기사입력 16-10-06 09:04 | 최종수정 16-10-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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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금년도말부터 내년까지 수확하는 상주딸기가 소비자들에게 맛나는 딸기로 평가받고,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소득향상의 발판이 될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9월 상순부터 현미경을 활용한 딸기 꽃눈분화 정밀확인검경을 실시하여 우수한 묘가 적기에 정식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화)에는 딸기 주산지인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경상북도 내 딸기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정식 후 최고품질과 다수확을 위한 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 활동을 실시하였다.

 


딸기 재배 농업인들은 “예전에는 꽃눈분화 상태를 살피기 위하여 타지역까지 멀리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대기농업인이 많아 바로 결과를 받기도 어려웠다.”라고 하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실시간 현미경 검경과 시기적절한 현장컨설팅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채소축산담당에서는 “현재까지의 상주딸기 품질보다 나은 딸기 생산을 위하여 ‘상주딸기 당도증진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계획하고 있으며, 고당도‧최고식감의 상주 명품딸기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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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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