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벽화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16-09-27 08:37 | 최종수정 16-09-27 08:37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9월 22일~25일까지 4일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로별자리”의 일환으로 꿈드림 사무실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진로별자리’는 전문직부터 신생직까지 다양한 직업을 직접체험해봄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여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중등 2급 정교사(미술) 자격증 소지자인 現 상주경찰서 소속 김재흥 경위가 강사로 섭외되어 학교 밖 청소년 선도와 더불어 벽화를 함께 그리며 소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학교 밖 청소년은 “이번 벽화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재능과 경찰아저씨가 함께함으로써 더 빛날 수 있었으며 우리가 그린 벽화를 통해 꿈드림 센터에 방문하는 친구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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