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0월 19일 제40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 후, 이어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최근 경주지역 지진발생 후 실제 훈련 필요성에 따라 전국 단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지진경보발령에 따라 전직원이 신속하고 질서 정연하게 책상 및 탁자 밑으로 대피하여 몸을 보호함으로써 지진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지진대피훈련을 마친 후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화재시 대피행동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가을철이 화재에 취약한 시기임을 고려할 때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