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천현인 문화제’ 수암종택에서 성대히 열려
강사 류시완 선생을 비롯한 우천현인들의 업적기려
기사입력 16-10-17 08:07 | 최종수정 16-10-17 08:07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강사 류시완 선생을 비롯하여 수암 류진선생 등 많은 인물들을 배출한 상주 중동면 우물리에 소재한 수암종택에서 10월 14일(금) 11시에 지역 내외 유림 관계자, 지역 문화단체임원, 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우천현인 문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사)강사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강사 류시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인간의 향기가 넘치는 문화제’를 주제로 고유제, 개막공연, 개막식, 우천학맥 학술발표회, 우천학생 백일장, 인형극, 스토리텔링, 우천현인 산길 걷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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