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의「시를 잊은 그대에게」인문학 콘서트 열린다.
기사입력 16-11-04 08:49 | 최종수정 16-11-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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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주관으로 다가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2016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뜨거운 감성의 낭만주의 시 에세이스트이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주인공 ‘정재찬 교수’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한다.
정재찬 교수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저술하였으며 2015 인터파크 골든북워즈 신진작가상을 수상하였고 조선일보 및 문화일보 ‘올해의 책’에 선정된바 있다.
한 편의 토크 콘서트를 보는 듯한 강의로 유명한 정재찬 교수는 방송을 넘나들며 방방곡곡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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