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보호관찰 청소년 자립준비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16-10-26 08:38 | 최종수정 16-10-26 08:38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상주시청 여성가족과 소속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6년 10월 20일(목)~10월 21일(금), 이틀간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두드림(Do Dream)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두드림 프로그램은 ‘꿈(Dream)을 가져라(Do)!’라는 의미와 더불어 우리말의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는 뜻을 지닌 청소년 자립준비 프로그램이다
보호관찰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특성과 욕구에 부합된 종합적인 자립준비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립동기 강화 및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관찰 학교 밖 청소년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자취방 계약할 때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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