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단 공갈못, 창작인형극 <자전거탄 빨간토끼> 공연
기사입력 16-10-21 08:49 | 최종수정 16-10-21 08:49
인형극단 공갈못은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으로 전국최대 자전거도시 상주에 걸맞는 자전거인형극 <자전거탄 빨간토끼>를 제작하여, 10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동안 6회에 걸쳐 삼백테마공원 소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제작된 자전거 시리즈로, 자동차에 점점 자리를 내주는 자전거에 얽힌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었다.
1200여명의 어린이과 가족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자전거를 타는 재미난 인형들의 이야기에 모두가 웃고 즐기면서 다함께 살아갈 이 땅과 건강한 몸을 위해 자전거사랑을 일깨웠다.
우리의 옛이야기로 인형극을 만들어 세대간 소통을 꿈꾼다는 인형극단 공갈못은 상주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지역이야기를 발굴, 1년에 1편이상 꾸준히 인형극으로 제작해 오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상주함창 공갈못에...>,<꼬깜꼬까미>, <독도야독도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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