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꿈꾸는 사람들 정기공연 가져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통기타 음악회
기사입력 16-11-21 09:10 | 최종수정 16-11-21 09:10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역대표 통기타 동호회인 ‘꿈꾸는 사람들(회장 박성빈)’ 주관으로 11월 19일 저녁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통기타 음악회인 제21회 꿈꾸는 사람들 정기공연을 가졌다.
‘꿈꾸는 사람들’은 1998년에 창립하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보건소, 성주봉자연휴양림 등을 찾아 기타선율의 감동을 선사하는 작은 음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프닝 합창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를 시작으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사랑했어요’ 등 7080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회원 개별연주와 합주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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