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통안연서회 회원전 열려
시민을 위한 서예만남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사입력 16-11-30 09:24 | 최종수정 16-11-30 09:24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통안연서회(회장 박종현) 주관으로 시민을 위한 서예만남전이라는 주제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통안연서회 회원전을 가진다.
개전식은 11월 29일 오후 6시 30분 축하객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가졌다.
통안연서회는 1989년에 창립하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지향하며 지역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문인들의 시와 선조의 삶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 55여점을 전시하여 지역민들에게 서예문화 공유 및 시민 정서함양을 높이는 등 향토 창작 예술단체의 진면목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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