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기관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최다 입상
기사입력 17-01-03 14:05 | 최종수정 17-01-03 14:05
경상북도교육청은 ‘2016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상주지역 교원 및 각급 학교의 출품작 25편이 입상되었다고 2일에 밝혔다.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지역 유․초․중등 교원 634명과 각급 학교 및 지역청 136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자의 인성교육실천사례를 발표한 열띤 대회로, 상주지역 18명 교원과 7개 기관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6명의 교원과 7개의 기관은 전국대회에도 출품(심사 진행 중)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결과는 전국대회 출품작 중 상주관내 작품의 비율이 교원 영역에서 16.3%, 기관 영역에서 24.0%에 해당되는 것이다.
상주교육지원청 권오균 교육장은 “우리 상주지역 교원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이번 대회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입상한 모든 교원과 각급 학교장을 격려하였고, 이를 계기로 상주지역 인성교육 사례의 보급 및 일반화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대회는 현재 심사 중이며 경상북도 대표로 선정되어 출품한 상주관내 교원과 학교가 또 한 번의 우수한 결과를 거양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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