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연구회’10주년 기념 발표회 개최
2007년부터 10년간 상주의 문화유산 연구활동 이어져
기사입력 16-12-09 13:51 | 최종수정 16-12-09 13:51
상주시청 공무원 학습동아리 ‘상주문화연구회’(회장 정미란)에서는 8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상주문화원 김철수 원장을 비롯한 상주의 역사․문화 관련 단체장 6명과 동료 공직자 100여명을 모시고 상주문화연구회 10주년 기념 발표회를 개최 하였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회원들의 연구활동과 결과를 되돌아 보고 상주문화에 대한 애향심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재점검하고 신규 회원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들 학습동아리는 2007.6.15일 창단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조사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 인적 자원이 부족한 지방에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성되어 매월 1회원 1주제, 1발표, 1답사를 원칙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0호에 이르는 상주(上州) 책자를 발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시청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배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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