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원
2017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협의회
기사입력 17-02-16 00:46 | 최종수정 17-02-16 00:46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7년 2월 15일(목) 15:00에 교육지원과장, 담당장학사,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7명이 2017학년도 상주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16학년도에는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교육지원청주관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55개를 운영하여 1,3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13개를 운영하여 24개 학급이 참여하였다.
또한 8개 학교에서 다면적진로탐색검사를 418명 실시하여 6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상담해 주었고, 8개 학교에서 다중지능검사를 257명 실시하여 8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상담해 주었다.
이 외에 교사 연수와 학부모연수를 실시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2017학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600여만원의 예산을 더 많이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하기 위해 협의하였다.
권오균 교육장은 “상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교육지원청 주관 사업을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더 많은 지원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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