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작가와의 대담」
기사입력 17-04-04 17:46 | 최종수정 17-04-04 17:46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독서 아카데미: 작가와의 대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 아카데미: 작가와의 대담」은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으로 책이 주는 에너지를 함께 나누어 책 읽는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0일‘지리산 편지’의 작가 이원규 시인을 시작으로 신경림 시인, 박균호 작가, 강판권 교수 등 매월 작가를 모시고, 작가 강연과 작가와의 대담 및 인터뷰, 독자와의 대화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상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530-6332)하면 된다.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관장(정경희)은‘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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